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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던난타,드럼,퍼커션의 세계

모던난타의 새로운 장르 - 힐링난타, 음악치료난타, 치유난타, 발라드난타​​ 그리고 우울증 조울증 치료와 예방

by 타악대장 2021. 4. 28.

모던난타의 새로운 장르 - 힐링난타, 음악치료난타, 치유난타, 발라드난타​​ 그리고 우울증 조울증 치료와 예방

모던난타의 새로운 장르 -
힐링난타, 음악치료난타, 치유난타, 발라드난타​

우울증과 조울증 문의를 종종 받는다
악기를 배우는 것은 기본적으로 스트레스가 기본이다
기초와 기본이 없는 연주는 소음

난타를 가르치거나 배우면서 가끔은 느낄 수 있는점

1. 항상 연주시 소음이 발생을 해야하는가
2. 악보를 외우는데 급급하고 스트레스를 받아야하는가
3. 남에게 보여주기식 안무를 반복연습 해야하는가
4. 시끄러운 음악만을 써야하는가
5. 빠르고 힘든 연주가 궁극적인 목표가 되어야하는가
6. 오랜역사를 가진 타악기 본연의 목적은 무엇인가
7. 얼마나 배워야만 자신에게 만족하고 연주행위에 대한 카타르시스를 느낄 수 있는 단계에 도달할 수 있는가
8. 강사가 좋아하는 음악과 장르만을 따라가야 하는가
9. 타악연주의 여백에도 꼭 무언가를, '왜' 해야만 하는가
10. 느리거나 조용하거나 템포가 자유로운 음악에서의 타법과 리듬은 무엇일까





강사라면 타악에 대한 기대감과 환상을 가진 회원들에게 혹독한 훈련만을 강요할 수는 없으며 타악의 아름다운 세계를 느껴보기도 전에 중도 포기하게 될 수 있다

어떠한 취미나 문화예술분야의 초보자라도 어느정도 시간이 흘렀다면 고수가 느끼는 희열과 경지를 대리만족을 통하지 않고 직접 느낄 수 있어야한다
고수처럼 길거나 지속적이거나 반복적이지는 않겠지만 짧더라도 매우 짜릿한 순간의 경험을 할 수 있어야 한다

예를 들어 볼링은 시작 첫날이라도 우연히 스트라이크를 한번 쳤다면 이미 그 세계의 카타르시스를 예상할 수 있고 낚시도 첫날에 운좋은 경험을 할 수 있는데 도대체 악기들은 얼마나 오랜기간 고통과 소음을 참고 배워야 하는 것인가

우울증을 치료할 '치유난타'는 발상의 전환, 정반대의 컨텐츠여야 한다
단순해야 한다 그리고 강사의 퍼포먼스가 대단히 중요하다

1. 악보를 외우지 않아도 된다
2. 보여주기식 율동은 필요없고 몸에서 우러나와야 한다
3. 반복적인 연주속에서도 강사의 도움을 받아 카타르시스를 느낄 수 있도록 한다
4. 매수업마다 공연하는 느낌을 받을 수 있게 하고 회원이 주인공이 되도록 유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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